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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훈 연봉 예지 세이브 이소영 신인왕 수호신 모두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this-evening입니다. 오늘의 주인공 선수는 SK 와이번스 마무리투수 하재훈 선수입니다. 하재훈 연봉부터 성적, 부인 이소영씨까지 모두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구단순위 1위 SK 와이번스의 수호신 하재훈 선수는 2019년 프로야구에 데뷔한 해외 유턴파 투수입니다. 최근까지 25세이브를 기록하면서 역대 KBO리그 데뷔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을 새롭게 쓰려고합니다. 하재훈 세이브는 총 25세이브로 역대 KBO리그 데뷔시즌 최다 세이브 공동 3위입니다. 이렇게되면 하재훈 연봉이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아직 2019 시즌 중반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 하재훈 선수의 세이브가 역대 KBO리그 데뷔시즌 최다 세이브 1위를 갱신할꺼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내년 2020년 하재훈 연봉도 수직상승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하재훈 선수에 대한 모든 것, 하재훈 연봉, 하재훈 성적 다 알아보겠습니다.
하재훈 선수 프로필
하재훈 선수의 현재 나이는 30살(1990년 10월 29일)입니다. 분명 올해 KBO 프로야구에서 처음보이는 얼굴인데 나이가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하재훈 선수의 경우에는 해외 유턴파 투수이기 때문입니다. 해외 유턴파 투수 하재훈 연봉에 관해서 궁급하신 분들이 많을꺼라 생각도비니다. 하재훈 선수는 2008년부터 2015년까지 8년동안 시카고 컵스에서 활약한 선수입니다. 세계 모든 야구선수들의 꿈의 경기이자 꿈의 리그인 메이저리그 경기에 맨몸으로 부딪친 선수입니다. 그 당시에 하재훈 선수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어린 선수였습니다.
하재훈 선수는 시카고 컵스와 계약하고 활동할 당시 메이저리그 캠프에 초청선수로 참가하면서 팀의 유망주로 뽑힐 정도로 급성장한 선수였습니다. 모두가 그렇듯이 처음 계약했을 때 하재훈 연봉은 굉장히 낮았습니다. 시카고 컵스와 계약은 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바로 경기를 한 것이 아니라 마이너리그에서부터 경기를했기 때문입니다. 한재훈 선수의 경우에는 2013년 시즌에 트리플A까지 올라왔었습니다. 그런데 한재훈 선수는 비시즌에 한국으로 귀국하고 근력운동을 하는 도중에 왼 손목을 다쳐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재훈 선수에게 첫 번째 부상이 찾아왔습니다. 그 다음 시즌때에는 마이너리그 캠프에서 재활훈련을 하였습니다.
하재훈 선수는 루키에서 트리플A까지 6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당시 하재훈 선수는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미국야구에 대해 무지했던 상태로 미국으로 넘어갔습니다. 하재훈 선수는 인터뷰 내용에는 미국야구에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모르고 온 것 같아요. 전 한국 프로야구의 1군, 2군처럼 미국에서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로만 나누어 있는 줄 알았어요. 마이너리그에 루키부터 싱글A, 하이 싱글A, 더블A, 트리플 A 까지 많은 단계를 거쳐야 하는 걸 전혀 몰랐죠. 1년에 한 단계씩 올라가는 것만 해도 대단한 일이더라고요. 직접 여기 와보고 나서야 ' 아, 앞으로 갈 길이 진짜 멀구나' 싶었어요. 조금 절망스러웠습니다." 라고 당시를 회상하면서 씁쓸하게 대답하는 하재훈 선수입니다.
이후 하재훈 선수는 2016년도에는 일본리그에서 활약을 했습니다. KBO리그에는 작년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전체 16순위로 선택되었습니다. 여기서 하재훈 선수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하재훈 선수는 SK 와이번스의 마무리투수이자 수호신입니다. 하지만 하재훈 선수는 처음부터 투수가 아니였습니다. 외야수였던 하재훈 선수는 선택되긴 했지만 하재훈을 외야수가 아닌 투수로 활용하겠다는 SK 와이번스 스카우트의 입장이였습니다.
처음 야구를 시작할때, 마이너리그에 있었을 때, 일본리그에 있었을 때 모두 외야수로 활동한 하재훈 선수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왔을 겁니다. 외야수와 투수는 완벽하게 공통점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포지션입니다. 실제로 하재훈 선수는 "투수 전향이 과연 옳은 선택일까"라는 고민을 하며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까지 고민했고 말설였다고합니다.
하재훈 선수는 야수로써 아직 다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방망이를 내려놓고 투수 글러브를 잡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선택이고 본인에게 실망과 아쉬움을 같이 가져오는 일이였을 겁니다. 하지만 하재훈 선수의 생활이 그를 투수로 만든 것 같습니다. 6살 아이를 가지고 있는 아버지로써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KBO 프로야구 입단과 KBO 리그에서의 성공이 절실했을 겁니다. 본인이 책임져야하는 가족을 위해서라도 가장 하재훈 연봉이 높아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배경이 있어서 하재훈 선수는 투수전향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합니다. 힘든 훈련도 모두 성실하게 임하고 팀 코치들이 주는 과재도 완벽하게 소화할때까지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캠프의 시간이 점점 흐르면서 외야수 하재훈에서 투수 하재훈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입지를 넓혔습니다. 무엇보다 하재훈 선수는 그 전에는 없었던 강속구를 장착하면서 캠프에 많은 코칭스태프들을 자신의 팬으로 자신의 사람들로 매료시켰습니다.
이런 힘든 시간을 이겨낸 하재훈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시즌에서 엄청난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외 유턴파 신인뿐만 아니라 올해 모든 신인 중에서 단연 1위로 하재훈 선수가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K 와이번스 마무리투수, 수호신 하재훈 선수는 150km 이상의 패스트볼로 많은 타자들에게 탈삼진을 뽑아내고 있습니다. 타자들은 하재훈 직구로 인해 허공을 가르며 삼진을 당하고 있습니다. .
하재훈 선수는 19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KBO리그 최고기록을 기록했습니다. 19경기에서 18⅓이닝 동안 단 1점도 허용하지 않는 강력한 투구로 26개의 탈삼진을 잡아냈습니다. 19경기에서 안타는 단 10개였습니다. 현재 KBO리그 모든 마무리투수 중에서 수호신으로써 가장 완벽한 투구내용과 성적을 보유한 하재훈 선수입니다. SK 와이번스 팬들은 하재훈 선수에게 완전히 빠졌습니다. 안정감있는 투수로 새로운 끝판대장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재훈 연봉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분명 2020 프로야구 시즌에서의 하재훈 연봉은 수직상승을 할 것입니다.
하재훈 선수 성적
SK 와이번스 하재훈 선수의 성적은 다승 5 (26위), 평균 자책점 1.649 (-위), 탈삼진 50 (45위) 세이브 25개 (1위)입니다. 하재훈 선수는 분명 마무리투수입니다. 하지만 성적만 본다면 마무리투수답지 않는 성적입니다. 무엇보다 세이브입니다. 외야수에서 투수전향, KBO리그 첫 데뷔신인이 25세이브라는 대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하재훈 선수는 KBO 역대 데뷔시즌 최다 세이브 기록에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현재 1위는 2002년 현대 조용준 선수 28세이브, 2위는 1991년 쌍방울 조규제 선수 27세이브, 3위 1984년 OB 윤석환 선수 25세이브입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단 한명도 도전하지 못했던 기록을 하재훈 선수가 해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저는 확신합니다. 하재훈 선수는 역대 KBO리그 데뷔시즌 최다 세이브 1위를 바꿀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직 시즌이 반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때문에 하재훈 선수가 세이브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입니다.
하재훈 선수 연봉
하재훈 예지
하재훈 선수는 현재 2019년 프로야구 시즌 연봉은 2,700만원입니다. 하재훈 성적과 비교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SK 와이번스 수호신 하재훈 연봉이 2,700만원이라는 것이 믿을 수 없겠지만 하재훈 선수는 KBO리그에 갓 데뷔한 신인입니다. 2,700만원은 정말 신인선수들이 받는 금액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현재 2019년도 하재훈 연봉이 아니라 2020년 하재훈 연봉입니다. 지금까지의 성적으로만 봐도 내년 하재훈 연봉은 최소 8,000만원으로 보고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 역대 KBO리그 데뷔시즌 최다 세이브 1위를 새롭게 작성한다면 하재훈 연봉은 1억이 넘어갈 것입니다.
SK 와이번스 마무리투수 수호신 하재훈 선수의 새로운 역사와 화려한 성적을 기대하면서 남은 2019 프로야구 후반시 시즌도 부상없이 마무리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하재훈 선수가 투수로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투구하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면 좋을꺼 같습니다. 투수순위 세이브 1위 하재훈 선수를 응원하면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