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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장마기간 실시간 상황 기상청 정보 전국일정"
안녕하세요. this- evening입니다.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후 2019년 장마기간에 들어섰습니다. 2019년 장마기간은 7월 25일 오늘 오후부터 7월 27일 토요일까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9년 장마기간은 많은 외부환경적인 요소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장마기간이 길어질지 짧아질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2019년 장마기간이 시작되 지금 호우경보와 폭염특보 발효 상태입니다. 특히 장마기간 중엔 열대야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특히 오늘밤은 장마기간에 영향으로 폭염과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높아질 것입니다. 지금부터 2019년 장마기간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장마기간 전국일정
장마기간은 보통 6월 말 부터 7월입니다. 이 기간동안에 집중적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우리나라의 연평균 강수량은 약 1.300mm의 40%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이 이상이 나오는 날도 있습니다. 강수량은 특히 장마기간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집니다.
현재 2019년 기상청의 정보를 기준으로 2019년 장마기간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물론 기온의 변동성을 고려해야하지만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될 확률이 높습니다. 강수량의 경우에는 작년 6월, 7월, 8월과 올해 6월, 7월, 8월을 비교하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6월은 작년과 비슷한 강수량을 보여주었습니다. 7월, 8월의 경우에는 작년보다 높은 강수량을 보여줄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7월의 경우에는 장마기간 동안의 강수량에 따라서 변경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19년 장마기간 기상정보
2019년 7월 25일(목) 오전 11:30 기상청 발표입니다.
<강수 현황과 전망>
● 현재(11시), 전국 흐리고 충청도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곳이 있는 가운데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mm 이상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경기남부와 강원영서, 남부내륙에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으며, 서울을 포함한 그 밖의 중부지방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 주요 지점 누적강수량 현황(24일 18시부터 25일 11시 현재, 단위:mm)
- 서울, 경기도 : 영흥도(옹진) 49.5 양동(이천) 37.0 여주 28.5 서울 2.4
- 강원도 : 치악산(원주) 48.5 횡성 31.0 원주 10.5 삼척 6.5
- 충천도 : 만리포(태안) 104.0 홍성 93.1 천안 78.5 청주 58.2
- 전라도 : 진안주천 74.0 장수 57.0 복흥(순창) 46.5 하회(안동) 42.0 서하(함양) 41.0 문경 39.5
● 장마전선에 동반된 일부 비구름대는 충청 내륙에서 매시 20~30km의 속도로 동북동진하고 있습니다. 이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충청내륙과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낮동안 시간당 10mm 이상의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피해가 없도록 유지하기 바랍니다.
● 한편, 장마전선은 서해상에 위치해 있으나, 낮 동안에는 대기 상하층간의 불안정이 약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서울, 경기도와 강원영서, 남부지방에는 오늘(25일) 낮 동안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거나 약하게 산발적으로 비 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 그러나, 오늘 밤(18시)부터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하하는 상층(5.5km 부근)의 차고건조한 공기와 하층(1.5km)에서는 고온다습한 남서기류가 유입되면서 서해상에서 비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여 내륙으로 유입되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청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으니 앞으로 발표되는기상정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장마기간 실시간 현황
2019년 장마기간이 시작되면서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마다는 다르지만 최소 10mm부터 최대 70mm까지의 강수량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에서는 장마기간 동안에 강수확률을 75%로 잡았습니다. 계속해서 비가 내릴 예정으로 알고계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기간 동안에는 평균 85%의 습도를 유지할 것으로 확인됩니다. 높은 습도로 인해서 불쾌지수가 자연스럽게 올라가며 생활에 불편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거센 바람이 동반될 것 같습니다. 새벽을 제외한 시간대에서는 최소 4km/h부터 최대 7km/h의 풍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늦은 새벽에는 청둥, 번개가 동반될 수 있으니 너무 늦은 시간에는 실내에 있는 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주말까지는 비가 올 예정이니 외부활동이 계획되신 분들은 우산을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장마로 인해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집중적으로 오는 강한 비와 청둥, 번개로 인해서 위험요소가 많이 생겼습니다.
당분간 늦은 시간의 외출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내일도 장마기간 동안의 기상상황을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 2019년 장마기간 기상정보를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