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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양의지 선수의 모든 것, 연봉, MVP, 성적, 부상, FA 계약"
안녕하세요. this-evening입니다. 오늘의 선수는 NC 다이노스 양의지 선수입니다. 양의지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전반기를 0.356의 타율로 타자순위 타율 1위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양의지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2에 선발되었지만, 내복사근이 손상돼 올스타전 출전은 무산되었습니다. 양의지 선수는 앞으로 4주동안 집중치료를 위해서 경기에서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양의지 선수의 빈자리가 NC 다이노스에게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양의지 선수가 없는 NC 다이노스가 구단순위를 지킬 수 있을지, 그리고 양의지 선수가 이탈해있는 동안 타자순위 타율 1위의 자리를 다른 누군가가 차지할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지금부터 양의진 선수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 더 알아보기
양의지 선수
양의지 선수는 2006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하면서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양의지 선수는 2007년에 1군에 처음 올라왔습니다. 단 1년만에 1군에 올라온 무서운 신인선수입니다. 그리고 양의지 선수는 1군에 올라온지 3경기만에 출전을 했습니다. 1년간 프로생활을 한 양의지 선수는 2007년 시즌을 마무리하고 경찰 야구단에 입대를 하였습니다.
양의지 선수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본인의 이름을 두산 베어스 팬들에게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강타자의 면모를 보여준 양의지 선수는 두산 베어스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양의지 선수는 두산 베어스 팬들뿐만 아니라 야구팬들에게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양의지 선수의 강점은 타격입니다. 그 중에서도 홈런을 꾸준히 잘 치는 양의지 선수입니다.
양의지 선수는 포수로써도 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지만 타자로써 폭발력있는 장타력을 갖춘 선수입니다. 그래서인지 양의지 선수가 포수마스크를 쓰면 투수들의 투구가 더 효율적이고 위협적으로 느껴졌습니다. 투수는 포수와의 호흡과 리드로 인해서 경기 기록과 성적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어 있습니다. 양의지 선수가 포수로써 리드능력이 돋보이는 결과입니다.
양의지 선수의 능력이 폭발함과 동시에 두산 베어스의 성적도 눈에보이게 좋아졌습니다. 2015년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에서 양의지 선수는 3차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 출전했습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NC 다이노스 나성범 선수의 타구에 맞은 양의지 선수의 발가락 부상으로 이어져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하지만 양의지 선수는 부상에 굴하지 않고 한국시리즈 경기출전에 강한 의지를 보여주었고, 강행했습니다.
양의지 선수는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는 멀티히트,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는 홈런을 기록하면서 투혼을 보여주는 양의지 선수의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양의지 선수는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결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양의지 선수가 2타점 적시타 치면서 경기가 두산 베어스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그 결과 두산 베어스는 14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였습니다. 양의지 선수는 2015년 12월 8일에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014년에 이어서 연속 포수 부분 골근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양의지 선수의 활약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2016년 양의지 선수는 108 경기, 392 타석. 106 안타, 22개 홈런을 기록하면서 소속 팀이였던 두산 베어스를 가을야구로 인도했습니다. 양의지 선수는 NC 다이노스와의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는 15타수 7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에서는 4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2016년 통합 우승까지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양의지 선수는 또 하나의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양의지 선수의 활약으로 두산 베어스는 2016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양의지 선수는 '2016 KBO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했습니다. KBO 역사상 포수가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양의지 선수 이전의 한국시리즈에서 포수가 MVP를 수상한 기록은 1991년 창채근 선수였습니다.
창채근 선수 이후 25년만에 포수가 한국시리즈 MVP에 선정된 것입니다.
양의지 선수가 더 큰 선수로 성장하기 시작한 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2019년 KBO 프로야구 전반기 양의지 선수의 기록은 타자순위 타율부분 1위입니다. 양의지 선수는 0.356의 타율로 타율 1위와 1.008 OPS로 OPS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안타부분, 홈런부분, 타점부분에서는 상위 10위에 속하지 못하였지만, 안타 95개, 홈런 13개, 타점 47점으로 중심타선의 타자로써 적합한 성적입니다.
양의지 선수 연봉
두산 베어스에서 계속 프로생활을 이어갈꺼라는 예상과 다르게 양의지 선수는 두산 베어스가 아닌 NC 다이노스를 선택했습니다.
2018년 12월 11일에 NC 다이노스와 양의지 선수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총 연봉 65억원 등 옵션을 포함한 4년에 125억원이라는 높은 금액의 FA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하며 이적하였습니다.
양의지 선수의 정확한 연봉은 20억원입니다. 양의지 선수의 높은 연봉은 KBO 역대 3위를 차지하는 연봉입니다.
1위는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의 연봉 25억원이고, 2위는 기아 타이거즈 양현종 선수의 연봉 23억원입니다.
이대호 선수와 양현종 선수의 연봉도 높지만 양의지 선수의 연봉 역시 대단히 높은 금액입니다.
NC 다이노스 양의지 선수
이번에는 양의지 선수의 입장이 아닌 NC 다이노스의 입장에서 보려고 합니다.
높은 연봉으로 계약에 성공하여 양의지 선수를 얻은 NC 다이노스는 2019년 프로야구 전반기 성적이 무려 5위입니다.
NC 다이노스의 2018년 성적은 10위, 최하위의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었습니다.
최하위의 성적을 가지고있던 NC 다이노스가 양의지 선수 한명의 영입으로 5위까지 오른 것입니다. 물론 양의지 선수 한 명만의 힘으로 얻은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양의지 선수의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양의지 선수가 마스크를 쓰면서 NC 다이노스 투수들의 성적이 올라갔고 결과적으로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공격에서도 양의지 선수의 활약이 NC 다이노스 팀 전체의 공격을 살려주었습니다.
양의지 선수는 해가 지날때마다 본인의 기록을 개선하면서 높아고 있습니다.
현재 양의지 선수는 내복사근의 손상으로 치료중이지만 빨리 회복하여서 NC 다이노스 경기에서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양의지 선수의 부상으로 NC 다이노스는 비상에 걸렸습니다. 양의지 선수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지 NC 다이노스의 대책을 기대해보면 좋겠습니다. 양의지 선수의 쾌유를 빌며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