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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선수 모든 것, 최정 야구선수 연봉, 홈런, 성적, FA계약"
안녕하세요. this-evening입니다. 오늘은 2019 프로야구 리그 최고의 타자 sk 와이번스 최정 선수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sk 와이번스 최정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전반기 시즌을 아주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최정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당당하게 올스타전 베스트 12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sk 와이번스 최정 선수는 타자 홈런순위에서 단독으로 1위자리를 지키고있습니다. 리그 최고의 강타자라는 것을 증명하고있는 최정 선수의 듬직한 모습입니다. 최정 선수가 속해있는 sk 와이번스는 2019 프로야구 리그 1위 구단입니다. 구단 1위 팀 공격의 중심에는 최정 선수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최정 선수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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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선수
최정 선수는 프로데뷔 전 유신고등학교 시절 1학년때부터 팀의 에이스 겸 4번 타자로 투수와 타자 모두 소화하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소화할 뿐아니라 타자와 투수 경기기록과 성적도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최정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 에이스타자,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플레이어 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야구에대한 이해도와 센스가 돋보이는 선수였다고 합니다.
최정 선수는 고등학교 시절 '제 3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최고 구속 149km의 공을 뿌리는 강속구를 가진 투수였습니다. 고등학교시절 최정 선수는 휘문고등학교 김명제 선수와 신일고등학교 서동환 선수와 함께 투수 빅 3로 불리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최정 선수의 뛰어난 성적과 야구센스는 짧은 시간만에 한국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에게도 소식이 들어갔습니다.
최정 선수는 프로야구 구단들에게 이름을 각인시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최정 선수는 2003년도에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타격부분 7관왕이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보여주면서 최고의 고교 타자라는 칭호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프로야구 구단들은 최정 선수를 높게 평가하게 되었습니다.
최정 선수는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서 성남고등학교 박병호 선수와 함께 국내 구단에게 스카우트를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최정 선수의 고교시절 중 충격적인 사건들이 있습니다. 유신고등학교 3학년 시설 청원고등학교와의 봉황대기때 최정 선수는 투수로 출전하였습니다. 만루 홈런을 맞은 이후, 바로 다음 타석에서 끝내기 만루 홈런으로 경기를 역전시키며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또한 최정 선수가 우익수로 출장했던 선린상업고등학교와의 봉황대기 8강전에서는 반보만 밟은채 3루에서 정확히 원바운드 송구를 날려는 강한 어깨를 보여주었습니다.
당시 관중들은 놀라서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고등학생이 완성할 수 없는 어깨를 최정 선수는 고등학생때부터 만들었던 것입니다.
최정 선수의 고등학교시절 야구대회 총 기록은 15경기 출장, 49타수 23안타, 타율 0.469를 기록하였고, 2004년도에는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습니다. 고등학교시절 투수와 3루수로 활약했던 최정 선수의 모습입니다. 최정 선수는 '제 21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청소년 국가대표 뽑혀서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화려한 성적으로 고등학교 시절을 마무리한 최정 선수는 2005년 sk 와이번스의 1차 지명을 받아 계약금 3억 원, 연봉 2천만 원으로 입단을 하였습니다. 프로야구에 적응중이던 최정 선수는 5월 21일 현대전에서 자신의 이름을 sk 와이번스 팬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최정 선수는 이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홈런을 쏳아 올렸습니다. 최정 선수는 만 18세 나이에 1군 무대에서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홍현우 선수에 이어 2번째 선수로 기록되었습다.
2006년 6월 7일 한화전에서 최정 선수는 첫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9회 구대성 선수를 상대로 배트가 부러지면서 역전 3점 홈런을 올렸습니다. 최정 선수의 강타자로써의 면모가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sk 와이번스의 감독이였던 조범현 감독은 최정 선수를 팀의 에이스 4번타자로 만들고 싶은 생각에 다른 외국인 선수들을 뒤로하고 최정 선수를 4번 타자로 기용했습니다.
하지만 최정 선수에게도 약점이 있었습니다. 화려한 홈런을 기록하면 강타자로써 이름을 알리던 최정 선수는 수비에서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최정 선수를 보던 2007년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은 최정 선수에게 강도 높은 수비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최정 선수는 이후 시즌부터 3루수로써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었습니다. 모든 훈련을 견딘 최정 선수대한 보상이 돌아왔습니다.
지금까지도 최정 선수는 sk 와이번스 공격의 중심이고 팀 에이스입니다. 아무도 그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최정 선수 성적
최정 선수는 2019 프로야구 전반기 시즌 타자순위에서 홈런부분 22개로 단독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타점부분 76타점으로 2위, OPS부분 0.973으로 3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율과 안타부분에서는 10위 안에 들지 못하였습니다.
최정 선수는 장타자입니다. 2019 전반기 시즌 동안에 96개의 안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적은 안타수지만 그 안타들은 전부 장타였습니다. 주자를 불러오는 장타로 팀의 중심타선에서 강타자의 모습을 지키고 있습니다.
점수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 4번 타자다운 강인한 모습입니다.
이번 2019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정 선수는 홈런 공장장이라는 이벤트를 보여주었습니다.
팬들을 위한 서비스이지만 홈런 공장장 지금의 최정 선수에게 딱 맞는 닉네임인것 같습니다.
최정 선수 연봉
최정 선수의 연봉은 12억입니다. 2018년 12월 5일 sk 와이번스와 최정 선수는 6년 106억원이라는 거대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최정 선수의 계약 내용은 '계약금 32억원, 6년 총 연봉 68억원, 옵션 6억원'라는 조건의 FA계약을 했습니다.
최정 선수가 sk 와이번스를 떠나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경우 해당 구단은 약 36억원을 지불해야한다고 합니다.
국내 프로야구 FA시장에서는 상당히 놓은 금액입니다. 최정이라는 선수가 그 만큼 가치가 높다는 증거입니다.
앞으로도 sk 와이번스의 간판선수로 최정 선수를 계속해서 볼 수 있습니다.
최정 선수가 6년이라는 시간동안 팀의 에이스로 4번 타자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남은 2019 후반기 시즌과 sk 와이번스의 가을야구 기대해봅니다.
최정 선수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